BC백신카드 확인제도 6월 30일까지 연장
BC주정부는 작년 9월 13일 처음 시작되어 오는 1월 25일까지 예정되어 있던 백신카드 확인제도를 6월 30일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. 이에 따라 현재처럼 식당이나 영화관 등 실내 이벤트 행사장에 들어갈 때 반드시 백신카드를 보여줘야 한다. 주정부는 백신카드 확인제도에 대해 정기적으로 검토를 하고 상황이 바뀌면 가능한 빨리 중단한다는 입장도 밝혔다. 현재 백신카드는 실내 장소에 입장하기 위한 백신 여권 기능과 함께 공항이나 해외로 갈 때는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시켜주는 캐나다 정부 차원의 공식 증빙서류의 역할도 하고 있다. 주정부는 또 2월 1일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의 스포츠 경기는 재개한다고 발표했다. 성인은 계속 금지 된다. 표영태 기자백신카드 확인제도 bc백신카드 확인제도 현재 백신카드 백신 접종